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 속에 서울 성북구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어제(26일) 밤 10시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과 장위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50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은 복구반을 투입해 30여 분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지만, 일부 주택 등에는 순차적으로 전기가 공급되면서 1시간 넘도록 불편을 겪은 세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전력은 추위로 인한 정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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