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진 코로나19 확진…슈가 이어 3명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RM은 미국 일정을 소화한 뒤 지난 17일 귀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 뒤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의 경우, 미국에서 귀국한 직후와 자가격리 해제 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어제(25일) 저녁 확진으로 판정됐습니다.
앞서 멤버 슈가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BTS 멤버 중 감염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소속사는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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