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규 확진 12만명 역대 최다…프랑스도 최대치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2만명에 육박하며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영국의 23일 하루 확진자는 11만9,789명으로, 전날보다 1만3천여명 늘었습니다.
이는 열흘 전 5만5,000명보다 2배 이상 폭증한 수치로, 오미크론 확진자는 1만6,000명 추가됐습니다.
같은 날 프랑스에서도 8만8,000명 확진자가 새로 발생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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