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대결서 이재명 35% 윤석열 29%"…나란히 하락 [NBS]
다자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합동 조사해 발표한 12월 넷째 주 전국지표조사 결과, 이 후보는 35% 윤 후보는 29%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들 기관의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3%포인트, 윤 후보는 7%포인트 하락해,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6%,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4%로 조사됐고, '없다, 무응답' 등의 태도 유보는 2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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