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검 도입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대장동 게이트 진상 규명 범시민연대'가 출범했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와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등 시민단체 6곳은 어제(2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와 진보, 중도 등 정치이념과 관계없이 대장동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해 전국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범시민연대의 최종 목표는 책임자 처벌이라며 서둘러 대장동 특검을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금의 검찰과 경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며 부실 수사하고 있다며 국민을 계속해서 기만하고 속인다면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엄윤주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22106282234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