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NYPD)을 이끌 첫 여성 수장이 탄생했습니다.
올해 49세로 흑인인 키챈트 시웰 현 나소 카운티 경찰서장이 새 뉴욕시 경찰국장에 임명됐습니다.
경찰 출신이자 흑인인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 당선인은 자신이 당선되면 반드시 흑인을 새 경찰국장에 임명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뉴욕시 역사상 흑인 경찰국장은 세 번째이고, 여성은 처음입니다.
현재 뉴욕 경찰은 몇 년 전 최저치로 떨어졌던 범죄율이 총기와 살인 사건 등으로 다시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YTN 호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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