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예산안 심사 8일 만에 영상회의로 재개
서울시청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중단됐던 서울시의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영상회의 형태로 8일 만에 재개됐습니다.
시의회 예결특위가 오늘(15일) 오전 11시 영상회의를 통해 서울시를 상대로 예산안 종합질의를 속개했습니다.
법정 처리시한인 16일 본회의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마지막 날인 22일 본회의까지 예산안을 넘긴다는 계획이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을 경우 임시회를 여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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