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이 중사 성추행 가해자 오는 17일 1심 선고
공군 고(故) 이예람 중사를 성추행한 상관이 오는 17일 1심 판결을 받습니다.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군인 등 강제추행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공군 장모 중사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엽니다.
이번 선고 공판은 이 중사가 성추행 피해를 본 지난 3월 2일 기준으로 290일 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앞서 군검찰은 지난 10월 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장 중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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