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에 종료한 제70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 전통 의상 경연에서 각 참가자들은 각자의 나라를 연상하는 전통의상을 입고 나와 전세계인들에게 관심을 받았지만 일본 참가자만 일본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일본 대표 참가자가 착용한 전통 의상이 창피해서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중에서도 이스라엘 에일랏에서 강행된 제70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 전통 의상 경연에서 일본 대표인 와타나베 주리가 등장했습니다. 와타나베가 착용한 의상은 분홍색 기모노풍의 드레스로 소매는 일장기 장식이 돼 있었습니다.
또 가슴 윗부분에는 ‘일본’이 한자로 쓰여져 있었으며 핑크색 부츠와 핑크색 가발 차림으로 양손에는 행운을 상징하는 마네키네코를 들고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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