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내년 LPGA 진출전 수석 통과…최혜진도 미국행
안나린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합격해 내년 LPGA투어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안나린은 2주 동안 8라운드로 열린 Q시리즈에서 최종합계 33언더파, 전체 1위의 성적으로 LPGA 출전권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통산 10승에 빛나는 최혜진도 17언더파 공동 8위에 올라 내년부터 무대를 LPGA로 옮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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