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40%가 무직…연소득 2,162만원
지난해 1인 가구 10명 가운데 4명은 직업이 없는 무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가운데 취업한 사람의 비중은 59.6%로,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재작년 기준 1인 가구 연평균 소득은 2,162만 원이었고 1인 가구 가운데 연 소득 3,000만 원 미만인 가구 비중은 77.4%에 달했습니다.
1인 가구 월평균 소비지출은 132만 원으로 240만 원인 전체 가구 대비 55%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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