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 진정에 일제히 반등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우려로 급락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봉쇄조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면서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8% 오른 35,135.9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2% 상승한 4,655.2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8% 반등한 15,782.8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오미크론 변이종의 확산 속도와 치명률, 그에 따른 경제적 여파 등을 주시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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