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동아오츠카, 비대면 마라톤 '포카리 런' 개최 外

연합뉴스TV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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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동아오츠카, 비대면 마라톤 '포카리 런' 개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동아오츠카, 비대면 마라톤 '포카리 런' 개최

동아오츠카가 다음달 5일까지 비대면 마라톤 '2021 포카리 런'을 엽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가자 500명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10km 코스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으로 마라톤은 접수 이틀 만에 신청이 마감됐습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5, '2022 독일 올해의 차'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가 아우디 e트론 GT, 포르쉐 911 GT3 등을 제치고 독일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단은 "모든 평가에서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이오닉5는 앞서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의 뉴 카 어워드에서 '2021 올해의 차' 등 3개 부문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 SK온, '운전자가 직접 배터리 확인' 서비스 첫선

SK온이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운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인공지능으로 배터리 변화를 분석해 배터리 수명과 이상 현상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입니다.

SK온은 "맞춤형 배터리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트너사와 협업해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포스코, 철강·소재 협력사 영업비밀 보호 지원

포스코가 특허청과 함께 협력사들의 영업비밀을 보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기업과 협력사 사이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포스코는 협력사들의 영업비밀 보호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특허청의 관련 정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신한은행, 아시아뱅커 선정 '최우수 자산관리은행'

신한은행이 싱가포르 금융 전문지 아시아뱅커가 주관하는 '더 아시안뱅커 코리아 어워드'에서 국내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으로 선정됐습니다.

신한은행은 2011년 국내 최초로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금융복합점포 모델 '신한PWM'를 선보인 이래 PMW센터 24개와 프리빌리지 센터 2개, 기업가 고객을 위한 PIB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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