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상 최고 타자상 이정후…투수상은 백정현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의 주인공 키움의 이정후가 2021 일구상 최고 타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 시즌 타율 1위인 이정후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일구상 최고 타자상을 받게 됐습니다.
최고 투수상은 평균자책점 2위 기록한 삼성의 백정현에게 돌아갔습니다.
프로 지도자상은 kt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이강철 감독이 수상합니다.
프로야구 OB모임인 일구회가 주관하는 2021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은 다음달 9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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