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김종인 없이 첫발 뗀 국민의힘 선대위...갈등 어떻게? / YTN

YTN news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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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은혜 /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국민의힘 상황도 들어봐야겠죠. 전해드린 것처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없이 선대위 첫발을 뗐습니다. 김은혜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과 함께오늘 선대위 구성과 관련한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국회에 나와 계시죠.

다시 대변인직으로 돌아오셨습니다. 먼저 소감이 어떻습니까?

[김은혜]
그러게요. 그런데 자리보다는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적임자라고 보셨다면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차근차근 한 발씩 떼가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일단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는 비워놓고 출발하는 거죠?

[김은혜]
그렇습니다. 제가 홍보본부장으로서 오늘 당의 백보드 뒤에 썼던 문구가 있었는데요. 서두르지 않고 최고의 모습으로 임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일단 총괄선대위원장에 석 자 이름은 채우지 못했습니다마는 그 이름을 곧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곧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알겠습니다. 잠시 뒤에 여쭤보고요. 일단 김병준, 이준석 대표 상임선대위원장 두 분입니다. 두 분의 역할이 어떻게 됩니까? 궁금합니다.

[김은혜]
그 역할과 관련해서는 오늘 아침에 이준석 대표가 먼저 입장을 밝혔죠. 워낙 대표가 2030으로서 상징성 있는 대안이기 때문에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춰서 또 적합한 정책적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그 선두에 서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했고요. 또 대표라는 자리에 안주하기보다는 전략적으로 한참 정책을 내놓을 수 있는 김병준 위원장과 함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6명의 본부장도 임명이 됐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중량급 인사들이에요. 권성동 당무지원본부장, 주호영 조직총괄본부장, 김성태 직능총괄본부장,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 권영세 총괄특보단장, 이준석 홍보미디어본부장. 이렇게 6명의 본부장이 있는데요. 이것은 모든 후보가 딱 인선한 겁니까?

[김은혜]
사실은 제가 오늘에야 대변인이 됐기 때문에 그동안 본부장의 인선 과정에 대해서 어떠한 의사결정 과정이 있었는지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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