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까지 수출 399억 달러…27.6%↑
글로벌 경기 회복세 영향으로 이달 들어서도 수출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은 모두 39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품목 별로는 우리나라의 수출 주력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32.5% 늘었고, 글로벌 경기 회복 영향으로 물동량이 많아지면서 선박이 252.2% 늘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한 해 전보다 23.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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