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 후보 7명이 윤석열 후보 지지에 뜻을 모았지만,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장기표 전 경선 후보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전 지사를 포함해 예비 경선 후보 7명이 오찬 회동을 갖고, 윤 후보 중심으로 정권 교체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위를 했던 홍준표 의원과 3위를 했던 유승민 전 의원은 연락이 닿지 않아 함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승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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