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재일 음악감독, 할리우드 영상음악상 수상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정재일 음악감독이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즈에서 'TV쇼·드라마 부문' 음악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시상식에서 한국인 수상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음악감독이 수상한 부문에는 오징어게임 외에도 넷플릭스의 '홀스턴'과 디즈니 플러스의 '로키', 애플TV 플러스의 '피지컬' 등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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