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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역대 최다'…정부 "거리두기 강화 맞지 않아"

MBN News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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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제(18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3,29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연일 500명을 넘는 가운데 정부가 이번 달 초 일상회복 전환을 시작하며 예상했던 수치를 크게 뛰어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2,688명으로, 오늘(19일)도 3,000명 안팎의 확산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권용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시립서북병원 주차장에 컨테이너 가건물이 들어차 있습니다.

병원 내 위중증 환자를 수용하기 어려워 만든 임시 음압병동입니다.

현재 서울지역 응급실의 음압격리병동 가동률은 78%에 달합니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음압병동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표는 모두 정부 예측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어제(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292명으로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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