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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때도 수능 본다"…시험장·감독관 역대 최다

MBN News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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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해 수험생들은 코로나19 상황에 수능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교육부가 오는 12월 3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돼도 수능은 예정대로 치른다고 사실상 못박았습니다.
정수정 기자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어지고 수능까지 한 차례 연기되며 수험생들 혼란은 계속됐습니다.

▶ 인터뷰 : 수험생
- "일단 집에서만 공부해야 하고 집중도가 떨어져요. (수능) 준비 정도가 여느 수험 때보다 떨어질 거 같고…."

교육부가 오는 12월 3일로 예정된 수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돼도 변경 없이 치러진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응시 상황을 집합금지 예외 사유로 보고 감염 위험을 최대한 낮춰 수능을 시행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 반 최대 정원은 24명으로, 지난해보다 일반 시험실 4천3백여 개, 유증상자 시험실 7천8백여 개 등 1만 2천여 개 시험실을 더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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