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가 미국 LA 오토쇼에 전시될 대형 SUV 전기차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의 '세븐'과 기아의 'EV9'은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탑승자가 이동수단을 넘어 생활공간으로 자동차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지시간 19일부터 28일까지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는 LA 오토쇼는 내년에 판매될 자동차 트렌드를 가장 먼저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YTN 이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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