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20개사 요소수 150만ℓ 적합 판정"
한국석유관리원은 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를 해소하고자 요소수 신속 검사를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총 20개 수입·제조업체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요소수 대란 이후 17일까지 56개 업체가 품질검사를 신청했고, 검사가 완료된 25개 업체 중 20개 제조·수입업체가 적합 판정을 받은 겁니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품질검사를 통해 앞으로 150만ℓ 이상의 요소수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