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3,300명 안팎…위험도 5단계 평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00명 안팎까지 증가해 지난해 1월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코로나 위험도를 다섯 단계로 평가하고, 위험도가 급격히 올라갈 경우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기 위한 '긴급 평가'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 두 번째 '코로나 수능'…확진자 따로 응시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 1,300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코로나 수능'인 이번 시험에는 모두 50만 9,821명이 지원했고,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 이 "부동산 사과"…윤 "대북 굴종 안 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청년들을 만나 부동산 문제로 "정말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줬다"며 재차 사과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천안함 사건 유족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