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확진·위중증 '최다'…"비상계획 검토"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인 3천명대 후반, 많으면 4천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중증 환자도 역대 가장 많은 549명을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상황이 엄중해지면 비상계획을 포함한 방역조치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일부 5공 인사 발걸음…빈소 곳곳 소란
고 전두환 씨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은 청와대를 비롯해 여야 대선 후보들도 조문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문 첫날 5공 인사 등 3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빈소 주변에서 시민 단체의 항의 시위와 보수 유튜버들의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이, '인재 영입' 주력…윤, 선대위 '위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현 정부와의 차별화에 나선 가운데 선대위 쇄신과 관련해서도 파격적인 인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