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택치료자 위급상황 대비 24시간 핫라인 구축"
정부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응급이송을 위해 119 종합상황실과 재택치료관리팀의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재택치료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택치료자 응급이송에는 현재 295대인 감염병 전담 구급차가 우선 투입되며 초응급상황인 경우 가까운 거리의 구급차가, 일반상황은 보건소나 민간구급차가 출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출동 구급대원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 처치와 병원 이송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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