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APEC 회의서 "공정무역 질서 복원"
문재인 대통령은 화상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함께 성장하는 APEC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 발언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개방적이고 공정한 무역 질서의 복원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을 비롯한 APEC 정상들은 연대를 상징하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 숄을 어깨에 걸치고, '새로운 희망과 시작'을 상징하는 펜던트를 착용하고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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