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SPC 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1호점 '아쉬타몰점' 오픈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SPC 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1호점 '아쉬타몰점' 오픈
SPC그룹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첫 번째 파리바게뜨 매장인 '아시타몰점'을 열었습니다.
SPC그룹은 이슬람교 신자가 다수인 현지 특성을 고려해 모든 제품에 돼지고기를 쓰지 않고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대백화점, 여의도서 식음료 배달 서비스 운영
현대백화점이 여의도 지역을 대상으로 더현대서울 식음료 배달 서비스에 나섭니다.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선보인 '바로투홈'은 백화점에 입점한 전문 식당가나 델리 브랜드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식품을 주문 1시간 내에 점포별 인근 최대 6km 지역에 위치한 배송지로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 카카오뱅크, 중·저신용 고객 대상 직장인 사잇돌대출 재개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직장인 사잇돌대출'을 재개합니다.
직장인 사잇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연 소득 1,500만 원 이상, 재직 기간 3개월 이상의 직장인이며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 원입니다.
▶ 오뚜기,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 창립
오뚜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 창립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뚜기프렌즈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최종 채용된 20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은 앞으로 오뚜기 기획 제품의 포장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 현대바이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 1상 승인
현대바이오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P-COV03은 구충제로 쓰이는 니클로마사이드로 만든 치료제 후보물질로, 올해 안으로 1상 투약을 완료하고 내년 봄 2상에 돌입해 효능이 입증되면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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