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0년 만에 가장 따뜻한 '입동'...서울 낮 21℃ / YTN

YTN news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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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입니다.

하지만 절기가 무색하게, 무척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21도로 30년 만에 가장 따뜻한 입동이 예상됩니다.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턴 날씨가 급변합니다.

전국에 비가 오겠는데요.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불며 쌀쌀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오전까지 영남 동해안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고요.

낮에는 20도를 웃돌아 온화하겠습니다.

서울 21도, 청주 21도, 대전 22도, 대구가 20도, 부산은 22도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1107053848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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