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세 백신 맞으면 100달러" 美지방정부 유인책
미국에서 5세에서 11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시에서는 백신 접종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학생인 자녀에게 첫 코로나19 백신을 맞힌 부모에게 100달러짜리, 우리 돈 약 11만 8천원 상당의 선불 직불카드나 자유의 여신상 관람 티켓 등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카고시와 텍사스 샌안토니오시도 백신을 맞는 5세에서 11세에게 100달러짜리 기프트카드를 주기로 했고, 루이지애나주도 곧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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