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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선출에 자신감...이재명, '보수 텃밭' 대구 공략 / YTN

YTN news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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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석열 선출에 자신감…"20대 표심 틈 생겨"
앞서 '윤석열 때리기' 집중…본선 전략 이어갈 듯
민주당, 윤석열 가족 수사와 고발 사주 공세 전망
이재명, 국민의힘 후보 선출 날 보수 텃밭 대구로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맞수로 확정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해 기존에 드러난 의혹이 적지 않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윤 후보와 전면전을 치르게 된 이재명 후보는 보수 텃밭 대구를 찾아 취약 지역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재인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확정에 대해 민주당이 공식 입장을 내놨나요?

[기자]
아직은 나오지 않았지만,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실 민주당은 후보 확정 전부터 정치 초보이자, 최근 잇따라 구설에 오른 윤석열 후보 선출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특히 윤 후보가 확정되면 지난 4·7 재보궐선거로 드러난 20대 남성 표심도 다시 노려볼 수 있다고 보고 있었는데요.

앞서 도덕성 논란과 수사 상황을 중심으로 '윤석열 때리기'에 집중해온 것도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그런 만큼 본선 경쟁에서도 큰 전략 수정 없이 윤석열 후보 가족과 관련된 수사와 '고발 사주' 의혹 등을 집중 공세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다만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되면서 흩어졌던 보수 표심이 이제 윤 후보에게 모일 수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대구를 찾았는데, 국민의힘 후보 선출에 맞춘 행보라고도 볼 수 있죠?

[기자]
네,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맞수가 선출되는 날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은 건 역시 전략적 행보가 아니겠느냐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지난 9월 대구 순회 경선 뒤 첫 방문인데요.

사실 경북 안동 출신인 이 후보는 지난 7월 대선 출마 선언 뒤 첫 일정도 고향에서 시작하며 꾸준히 TK 지역에서 자신의 확장성을 강조해왔습니다.

나아가 오늘 또 한 번 대구를 찾은 건 전면전을 치르게 된 국민의힘 후보를 견제하는 것과 동시에, 민주당 후보로서 선제적으로 취약 지지층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이 후보는 지역 청년들과 오찬을 가진 뒤 경북대학교에서 강연을 진행했는데, 강연이 끝나는 대로 윤석열 후보 선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전망입니다.

이후 이 후보는 지역 민심... (중략)

YTN 송재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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