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무총감 "5세 미만용 코로나 백신, 내년 초쯤 나올 듯"
미국에서 5∼11세 어린이를 상대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된 가운데 5세 미만 용 백신은 내년 초쯤 나올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비베크 머시 미국 보건복지부 의무총감 겸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은 현지시간 4일 CNN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코로나19 백신 제약사들은 6개월부터 5세 미만 연령대 어린이를 위한 백신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유일하게 백신 사각지대로 남아 있는 이 연령대용 백신까지 나오면 사실상 모든 연령대에 백신 접종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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