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테기 日 외무상, 집권 자민당 2인자 취임
일본 집권 자민당이 사의를 밝힌 아마리 아키라 간사장 후임으로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을 임명했습니다.
모테기 신임 간사장은 자민당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중의원 총선거에서 절대다수 의석인 261석을 확보했다"며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극복과 당 개혁, 내년 여름 참의원 선거 대응 등을 중요 과제로 꼽은 모테기 간사장은 헌법 개정을 위해 다른 정당과 힘을 모으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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