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대북제재 전념…북한, 대화 나서야"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4일 대북제재 유지 필요성을 재확인하며 북한에 도발을 삼가고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대북제재 완화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대북제재 체제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이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확보하는 걸 제한하기 위해 모든 유엔 회원국이 제재 의무를 충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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