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소상공인의 날 (11월 5일)을 앞두고 음식업과 제조업, 공중위생업 등 10개 부문에서 16명의 소상공인을 선정해 표창했습니다.

박남춘 시장은 성대하게 치러야 할 기념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돼 무척 안타깝다면서 방역을 위해 협조해주신 소상공인들께 감사드린다 말했습니다.

인천시는 우수상품 전시회와 음악회 등의 기념행사를 생략하는 대신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와 연계한 온라인 특별할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YTN 이기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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