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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약 의문" vs "구태 정치인" 당원 투표 첫날부터 윤·홍 충돌

MBN News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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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민의힘 당원투표가 시작된 오늘(1일) 윤석열·홍준표 두 후보는 자신에게 취약한 지역 당원들을 공략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동시에 상대 후보의 공약이나 캠프 구성원들을 겨냥하며 신경전도 이어갔습니다.
우종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당원투표 첫날 윤석열 후보는 취약지로 꼽힌 수도권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30세대 지지가 높은 홍준표 후보의 청년 공약에 문제가 있다며 견제구도 날렸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모병제라든지, 정시 100% 확대라든지, 사시 부활이라든지 그런 말들이 청년들한테는 시원해 보일지 모르지만, 청년 전체를 놓고 봤을 때 도움이 되는지…."

이에 맞서 홍준표 후보는 당원 지지세가 약하지만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대구를 찾아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 인터뷰 :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내 고향 사람들이 찍어주셔야지 제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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