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10~12명까지·24시간 영업
내일(1일)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첫 단계가 시행됩니다. 일상회복 1단계에선 식당·카페 등 생업시설 영업 제한이 풀려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은 밤 12시 영업 제한을 받습니다.
사적모임은 수도권 10명까지, 비수도권 12명까지 모일 수 있는데, 식당·카페에서 백신 미접종자는 4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또 유흥·체육시설, 목욕탕, 노래방, 카지노 등 13만개 시설에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다만 18세 이하, 완치자, 의학적 사유로 인한 미접종자는 패스 적용 예외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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