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남자배구 우리카드, 뒤늦은 시즌 첫 승리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제물로 뒤늦게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 전에서 세트 점수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도 개막 3연패에 빠졌던 우리카드는 알렉스가 18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에 3대 1로 승리하고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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