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을 조문한 뒤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로 생각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고인에게 빛과 그림자가 있지만, 빛이 그늘을 덮지는 못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한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빛과 그림자가 있는 거죠. 그러나 결코 그 빛의 크기가 그늘을 덮지는 못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을 다한 점을 저는 평가합니다. 가시는 길이니까 같이 보내드리고 싶었습니다.
YTN 조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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