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아파트에서 불…1,500만원 재산 피해
어제(26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81명과 차량 21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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