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604조 4천억 원에 코로나 위기로부터의 완전한 회복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은 다음 정부가 사용할 첫 예산이기도 하다며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내년도 예산은 코로나 위기로부터 일상과 민생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탄소중립과 한국판 뉴딜, 전략적 기술개발 등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강한 안보와 국민 안전, 저출산 해결의 의지도 담았습니다.
내년 예산은 우리 정부의 마지막 예산이면서 다음 정부가 사용해야 할 첫 예산이기도 합니다. 여야를 넘어 초당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항상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신 국민 여러분께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위기극복 정부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YTN 나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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