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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인권보고관 "코로나 상황, 대북제재 완화 검토해야"

MBN News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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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유엔 소속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완화를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은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제재 완화는 어렵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동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제사회가 대북 제재 완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유엔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코로나19 대유행의 상황에서 안전보장이사회가 제재 체제를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겁니다.

▶ 인터뷰 : 토마스 킨타나 / 북한인권특별보고관
- "북한은 국경을 넘나드는 주민에 대한 총살 지령을 포함해 너무나 가혹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국경 폐쇄로 주민들이 식량 등 생필품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킨티나 보고관은 국제사회가 인도적 지원과 외교를동시에 펼치는 투트랙 접근을 해야 한다며 유엔 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의 전원동의 채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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