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페이스북서 퇴출' 트럼프, 자체 SNS 출범 계획
SNS에서 퇴출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체 소셜네트워크를 만들어 영향력 회복에 나섭니다.
외신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 회사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과 이 회사가 운영하는 SNS '트루스 소셜'을 출범하는 계획을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SNS를 자신의 주장을 확산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했지만 지난 1월 6일 의회 폭동 사태와 관련해 SNS를 통해 폭동을 선동했다는 비난이 일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퇴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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