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원도심과 서부산권 6개 구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재개발, 재건축 기준 용적률을 10% 추가로 높여주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자 브리핑에서 "인구 유출 등으로 쇠퇴하는 원도심과 서부산에 활력을 불어넣어 도심 균형발전과 주택시장 안정화를 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10년간 평균 인구감소율이 10%를 초과한 동구, 중구, 서구, 영도구, 사하구, 사상구가 대상입니다.
YTN 손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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