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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최강욱 "김웅, 검찰 끄나풀...국민의힘이 제거해야" / YTN

YTN news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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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최강욱 / 열린민주당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 문제의 고발사주 의혹의 그 고발장에 등장하는 열린민주당의 최강욱 대표와 얘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 고발장에 등장을 하셨고 그 고발장에 의해서 고발이 되셨고. 직접 목소리를 들으시니까 느낌이 어땠습니까?

[최강욱]
생각보다 차분하게 설명하는 게 오히려 더 놀라웠습니다. 그런 엄청난 범죄를 획책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평온하게 마치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 것처럼, 그리고 모든 준비가 다 마무리돼서 이제는 실행만 하면 된다는 듯한 그런 태도가 얼마나 이 문제에 대해서 이 사람들이 준비를 많이 해서 그렇게 일상으로 생각하면서 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월에 이 통화가 이뤄지고 8월에 고발장이 접수가 되고 재판을 치르셨습니다마는 그때 이 고발장은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의도에서 어떤 경로를 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게 있으십니까?

[최강욱]
사실은 고발장을 저는 기소되기 전까지 고발이 됐다는 사실조차도 몰랐기 때문에요. 나중에 기소되는 날 1그러니까 공소시효 만료 서너 시간을 앞두고 윤석열 총장이 강력하게 지시해서 억지로 기소시키도록 한 그런 정황들이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됐죠. 그걸 보면서 제가 처음 기소된 것도 아니었고 또 새로운 범죄사실을 가지고 한 것도 아니고. 여전히 이런 정치적인 행보를 멈출 생각이 없구나. 그 정도 생각을 했는데 한편으로는 이것이 이걸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다음에 분명히 어떤 의도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짐작은 있었는데 막상 사실로 드러나니까 진짜 그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결국 그래서 검찰에 있는 손준성이라고 추정되는 인물, 손준성 보냄, 이게 발견되고 그다음에 국민의힘에서 거기에 틀린 문장까지, 문구까지 똑같은, 생년월일까지 똑같은 이런 것들이 드디어 고발장으로 건너간 게 확인되면서 그때 느낌은 어떠셨습니까?

[최강욱]
맨 처음에는 생년월일, 그러니까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보면서 제가 웃음이 나왔고요. 내용들이 또 숫자나 조회수 그다음에 팟빵의 표기, 이런 것들이 다 일치하길래 아무리 검사가 써줬어도 너무 성의 없이 베낀 거 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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