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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남욱 "이재명 씨알도 안 먹혀"...대장동 '그분'은 누구? / YTN

YTN news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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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양지열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장동 개발 핵심인물이 남욱 변호사, 귀국길에 남긴 발언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녹취록에 담긴 그분이 누구인가부터 로비 의혹의 축소 시도 여부까지 궁금증은 커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본부장이 자신에 대한 구속을 다시 판단해 달라는 적부심 심문은 이제 끝났습니다. 어떤 결론이 나올지도 지금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양지열 변호사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양지열]
안녕하세요?


남욱 변호사는 미국에서 이런저런 인터뷰도 하고 글을 올리기도 하면서 자기에게 불리한 내용들을 배제시켜나갔는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체포돼서 조사를 계속 받았고. 여러 가지 조사 결과가 다 알려지지는 않고 있습니다마는 아무튼 제일 중요한 거는 국민들이 기다리던 소식은 그분을 알고 있냐라고 하는 건데 이재명은 아니다, 이런 식으로 답을 했단 말이죠. 이 신빙성은 얼마나 될까요?

[양지열]
일단 귀국 전의 인터뷰 등에서는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라는 정도의 얘기밖에 안 했기 때문에 그러면 남은 사람이 혹시 이재명 현재 후보 아닌가라는 그런 의혹들을 제기했지만 남욱 변호사는 확실하게 이재명 후보는 아니라고 그렇게 얘기했죠. 사실 이 부분은 남욱 변호사의 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런 얘기가 비슷하게 있었고요.

더해서는 사실 남욱 변호사가 2009년경부터 이 사업에 계속 진출했었고 다른 어떤 대장동 관련된 일들을 맡아서 해 왔습니다. 지금 화천대유가 설립되기 이전부터 대장동과 관련한 핵심인물이기 때문에 그 전 단계를 보게 되면 민간개발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던 사람이거든요.

그러니까 성남시가 관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만의 사업을 하고자 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실 거꾸로 결과가 나왔지 않았습니까? 2009년도에 그러니까 그전에 LH 가 하던 게 무산된 이후 계속해서 민간개발을 하기 위해서 로비도 했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정치적인 로비를 해서 사실 그 문제와 연관돼서 구속돼서 재판까지 받을 뻔했던 그런 경우도 있었고.

또 이른바 지주작업이라고 하죠. 대장동 관련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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