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내일 총파업 예고…경찰 "차벽 고려"
MBN News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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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내일(20일) 서울 도심에서만 3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총파업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이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총파업 관련 대책회의에서 엄정 대처하겠다며 "필요하면 차벽도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습적으로 다른 장소에 집결하거나 신고 인원을 넘길 경우, 반드시 해산시키고 관련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민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김창룡 경찰청장은 총파업 관련 대책회의에서 엄정 대처하겠다며 "필요하면 차벽도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습적으로 다른 장소에 집결하거나 신고 인원을 넘길 경우, 반드시 해산시키고 관련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민수 기자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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