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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하명 수사 관행 바꿔야"…제주 카지노 놓고 토론회 설전

MBN News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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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문 대통령의 대장동 의혹 수사 지시를 두고 늑장 지시라며 하명 수사 관행은 바꿔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4명의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제주에서 열린 두 번째 합동 토론회에서 카지노 도입 등 개발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수아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장동 철저 수사' 지시와 관련해 '늑장 지시'라고 비판했습니다.

SNS 글을 통해 "무슨 일만 생기면 대통령이 특별 지시를 하고 하명 수사를 하는 관행을 바꿔야 한다"며 자신은 하명 수사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꼬집었습니다.

제주에서는 자신을 공격하는 당내 다른 경선 후보들을 언급하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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