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첫 회의…수도권 8인 모임·자정 영업 검토

MBN News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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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달 초 일상회복 로드맵을 국민에게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그 준비단계로 내일(15일) 발표되는 마지막 거리두기에선 수도권 사적모임 인원을 8명으로 늘리는 등 완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의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어제(13일) 출범했습니다.

경제민생과 방역의료 등 4개 분야로 나눠 부처 장관과 민간 전문가 40명이 참여해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부겸 / 국무총리
- "높아진 백신 접종률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의 여정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당장 마스크를 벗어 던지자, 이건 결코 아닙니다."

주요 안건 중 하나는 '백신 패스' 도입입니다.

구체적인 범위와 대상, 방법 등을 이번 달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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