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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무위 "경선 문제없다"...국힘, 경기·성남 항의 방문 / YTN

YTN news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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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무위 "대선 경선 결과 문제 없다"
당무위, 이낙연 전 대표 측 이의 제기 수용 안 해
"무효표 특별 당규는 논란 여지 없게 추후 개정"
이낙연 측 인사들도 당무위 결론에 사실상 동의


무효표 논란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민주당, 일단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결론이 났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 측 이의제기 주장을 검토한 결과 이번 대선 경선 결과에 문제가없다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와 성남시를 항의 방문하며 대장동 의혹 총공세를 이어갔는데, 민주당도 맞대응 TF를 구성하며 이재명 후보를 엄호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민석 기자!

[기자]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민주당 당무위가 결국, 이낙연 전 대표 측 주장을 수용하지 않았죠?

[기자]
예상했던 대로였습니다. 오후 1시 40분쯤 시작된 당무위에서 1시간 넘게 논의가 이어졌는데요.

당무위 결론은 예상대로 이낙연 전 대표 측 이의 제기를 수용할 수 없다였습니다.

당 선관위가 경선 무효표를 전체 득표수에서 제외하고 이재명 후보 득표율을 50.29%로 계산한 것도 문제가 없다, 그래서 결선투표도 필요 없다, 이렇게 판단한 겁니다.

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관련 당규의 해석에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추후 개정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당무위엔 박광온, 전혜숙, 오영환, 허영 의원 등 이 전 대표 측 인사들도 참석했는데, 이재명 후보 확정에 문제가 없다는 당무위 결론에 사실상 동의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 측 요구를 받아들여 당 지도부가 당무위를 소집한 만큼 이 결론을 거부할 명분도 마땅치 않았습니다.

이 전 대표도 당무위 결정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낼 것으로 보여 대선 경선 갈등이 조기에 봉합될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의혹을 고리로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총공세에 나섰죠?

[기자]
국민의힘 소속 국회 국정감사 위원들은 오늘 오전 경기도청과 성남시를 잇따라 항의 방문했습니다.

왜 국감 자료를 제대로 내지 않느냐, 이렇게 따지러 간 건데요.

국민의힘 의원들은 행안위, 정무위, 국토위에서 대장동 관련 자료를 200건 넘게 요구했는데 단 한 건도 받지 못했다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국감을 보여주기 쇼로 전락시키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도읍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들어갑시다. (여... (중략)

YTN 권민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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