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올해 4.3% 성장…내년은 3.3%"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7월 제시한 4.3%로 유지했습니다.
IMF는 현지시간 12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백신 접종률 확대와 추가경정예산 집행 효과를 근거로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다만, 내년 성장률은 3.3%로, 7월 예측치보다 0.1% 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로는 지난 7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은 5.9%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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